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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우림, 남편 치과 ‘11억 강남역명 낙찰설’에 입 열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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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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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치과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운명부부로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 김윤아는 최장수 혼성밴드 록의 전설자우림의 보컬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두 "연예인 느낌, 나의 아이돌이다 얼굴도 안 변해 똑같다"고 했다.

28년차 뮤지션인 김윤아에 대해 김숙은 "나보다 한살 언니, 너무 동안이다"며 부러워하면서, "서장훈과 동갑, 친구다"고 했다. 이에 모두 "거짓말 아니냐"고 하자 서장훈은 "뭐 그렇게 까지 놀랄 일이냐"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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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뮤지션 김윤아가 등장, 치과의사 남편인 김형규도 등장했다. 김형규는 과거 VJ시절을 소개, 과거 힙합 그룹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형규는 이어 "현재 치과의사다"고 했다. 사실 서울대 치의대 출신. 그러면서 김윤아 동반자로 설명하자 김윤아는 "길다"라며 이를 딱 잘라 폭소하게 했다.

이때, 아버지도 서울디 치대 선배로, 김형규도 치과의사가 된 것이다. 게다가 최근 2호선 강남역의 김형규 치과이름이 낙찰되어 화제가 됐던 상황.

김윤아는 "그에게 11억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며 "남편은 그 치과의 봉직, 월급받는 페이닥터, 남편과 무관하게 훌륭한 의사분들 것이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에게 11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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