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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김소현♥손준호 子 코딩 이어 유네스코도…상위 0.1% 영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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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아들이 상위 0.1% 영재답게 상을 휩쓸었다.

스포츠월드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지난 7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주안아 축하해 의미있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제3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4월에도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 경진대회”라는 글과 함께 아들 주안 군의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현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소프트웨어 우수”,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다음 해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이들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소현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주안 군이 영재 테스트 결과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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