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최동석, 전처 박지윤 집 떠나…“새 공간” 이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 주고 이사 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 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과 함께한 그의 일상. 최동석은 딸을 차로 데려다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냈다.

특히 최동석은 “새 공간(New place)”라는 글과 함께 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탁 트인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스포츠월드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2010년 딸과 2014년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런가 하면 최동석과 그의 부모가 박지윤 명의의 집에 살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진 바 있다.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 가족이 함께 살았지만, 최동석 홀로 거주해왔다. 최동석은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결혼 생활 흔적이 남아 있는 집을 떠나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