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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빈지노' 미초바, 베이비샤워한 예비맘..엄청 커진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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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초바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베이비샤워를 했다.

9일 미초바는 자신의 채널에 베이비샤워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초바는 사진과 함께 "곧 만납시다 살구야. 콘서트와 임살구가 동시에 다가오는 중. 쫄깃한 우리 인생"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미초바는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베이비샤워를 하고 있다. 또 만삭인 배를 공개하며 설레는 예비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최근 미초바의 임신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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