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나은→'두산家' 5세…올해 2번째 열애설 '데이트 포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처음 만나 프랑스 파리에서 만남을 이어 왔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을 통해 박상효를 알게 됐다고. 이강인은 2001년생,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2살 연상연하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들과 같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파리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가 하면, 식사 후에는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지난 6월 한국에서는 이강인, 박상효, 이강인의 친누나는 함께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뿐만 아니라 이강인의 절친인 발렌시아 유스 출신 파블로 고살베스,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이 박상효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강인은 올해 초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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