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추석에 찾은父 묘소서 눈물 "대상 상패 꼭 갖고 올게"[★SHOT!]
방송인 장영란이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해 애틋함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17일 개인 SNS에 추석을 맞아 부친의 묘소를 찾은 순간을 공개했다. "사무치게 그리운 울 아빠"라고 운을 뗀 장영란은 "참 많이 보고 싶다 아빠야"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사랑으로 키워줘서 고마워요 아빠"
- OSEN
- 2024-09-17 17: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