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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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두산 그룹의 로열패밀리 박상효(2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1999년생인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이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박상효는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프랑스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박상효를 알게 돼 이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봄 두 사람은 할리우드 셀럽들의 단골식당인 시에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파리 시내를 거닐며 어깨동무를 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이강인 에이전트로 함께 있었다.
지난 6월에는 이강인의 친누나와 셋이서 잠실 야구장을 방문했다. 당시 이강인은 두산 유니폼을, 박상효는 원정 유니폼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강인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7월20일 유럽의 한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강인이 흰색 셔츠를 입은 사진에는 여성 핸드백이 함께 찍혀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1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나은 측은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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