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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설’ 황재균, 새벽 6시까지 ‘헌팅포차’에…추가 제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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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이 불거진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헌팅포차에 있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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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매체에서는 황재균이 새벽 6시까지 이성과 함께 있었다는 술자리가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헌팅 포차에서 이루어졌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황재균이 술자리에 있었던 당일 그를 보았다고 하는 익명의 시민의 목격담이 뒤늦게 확인되며 논란이 가속화되었다.

앞서 지난 4일 여러 매체에서는 황재균과 지연 부부의 팬이라고 밝힌 A씨의 제보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한 유부남이 아침 6시까지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라며 황재균이 현재 중요한 정규 리그 중이며 가을 야구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새벽까지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SNS 영상을 첨부해 메일을 보냈다.

황재균이 아내인 지연과의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이니만큼 논란은 더욱 심화되었다. 당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이광길 위원은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고 말했고, “시합 때 빌빌 거린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나”고 말했다. 캐스터는 “해설위원님이 그런 소문을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오피셜이 아니다”고 수습했고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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