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사진ㅣ백아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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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출산 전 근황을 전했다.
백아연은 8일 자신의 SNS에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이라며 유도분만 출산을 예고했다.
이어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용용”이라며 태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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