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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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백아연은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초음파 영상에는 백아연의 뱃속에서 신나게 노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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