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성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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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날렵해진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눈이 커졌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눈이 커진 모습이다. 한껏 치솟은 속눈썹과 음영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17키로 감랑 10키로 남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신곡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준비 중인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며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분들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605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받았다. 공식 활동은 중단했으나, 지난해 말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면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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