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아들, 훈훈 비주얼 눈길…모델 준비하나?

父 제이쓴이 스타일리스트

[서울=뉴시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원룩"이라면서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근황을 전했다. 키즈모델 뺨치는 옷 소화력이 화제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원룩"이라면서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등원을 위해 집을 나선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정면을 응시한 채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다.

준범이의 등원룩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모자부터 상의, 바지까지 하얀색으로 색깔을 맞췄다. 양말은 갈색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서울=뉴시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원룩"이라면서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바로 아빠 제이쓴의 손길로 탄생한 등원룩이다. 제이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홍현희는 아빠 제이쓴의 손을 꼭 잡고 등원 중인 준범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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