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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이 힘차게 시구를 던지고 있다. 2024.9.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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