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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99즈'에 '01둥이'까지...경험을 장착한 '젊은 피'들의 당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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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팀'입니다.

강도 높은 세대교체를 진행하면서 지난 몇 년간 시행착오도 겪었는데, 경험이라는 무기를 장착한 올 시즌에는 본격적인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모비스의 주축을 이루는 주전들의 평균 나이는 만 25살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우석과 서명진, 신민석에 외국인 선수 프림까지, 이른바 '99즈'로 유명한 99년생 동갑내기들이고, 여기에 지난해 데뷔한 박무빈은 2001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