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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박성웅 전시회 간 조윤희, 새빨간 나시 입고 '170cm 51kg' 다운 우월한 핏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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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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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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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af SEOUL"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조윤희는 빨간색 크롭트 티에 흰색 팬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선보였다. 조윤희가 방문한 전시회는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기웅의 작품을 감상하는 장소라고 알려졌다.

조윤희는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단정함을 연출했다. 이어 아이보리톤의 가방과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패션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의 환한 미소 또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밝아 보이고 이쁘다", "얼굴에 화색이 돈다", "아름답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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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올해로 22주년이다. 그는 영화 '태극귀 휘날리며', '럭키', 드라마 '황금물고기',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고 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조윤희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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