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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윤혜진, 팔 라인 잡는 ‘꿀팁’ 오픈 “아주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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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팔 라인을 잡는 운동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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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팔 라인 예뻐지고 싶으시면 요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오늘은 팔운동 위주로 두 세 가지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에 워낙 성인 발레하시는 분들도 제 채널 많이 봐 주시고 그래서, 아주 간단한 거. 예전에 제가 올렸던 것들”라며 강조했다. 윤혜진은 “이거는 진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거. 그냥 딱 팔라인 같은 거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 가지고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는 “저도 아령이 없어가지고 좀 무게감 있는 거 집에 있으시면 갖고 하시면 좋고 처음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발을 완전 모으지도 않고 발 완전 벌리지도 않고 어깨 너비로 살짝만 서 주세요. 앙 아방이라는 동작이에요. 너무 가슴으로 와도 되고 안 되고 너무 멀어도 안 되고 딱 팔꿈치 요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한 팔씩 위로 가는 거예요”라고 동작을 알려주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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