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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게시물 당 7억" 블랙핑크 제니, 난해한 '올 레드 룩' 입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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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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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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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올 레드 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빨간색 롱 부츠에 같은 색의 레깅스, 여기에 가죽 미니 스커트와 모 그리고 목도리까지 모두 빨간색으로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입으면 난해할 룩을 제니는 힙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하나 올릴 때마다 제니가 약 7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을 최근 공개했는데, K팝 스타 중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호퍼HQ가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제니가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벌어들이는 수익은 최대 51만1000달러(약 6억8600만원)로 전 세계에서 36위로 나타났다. 만약 제니에게 인스타그램 광고 포스팅을 요청한다면 게시물 당 약 7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9일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를 통해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다. 오는 2025년에는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 활동에 이어 월드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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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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