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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박규영 측 "딥페이크 불법 제작·유포, 강경 대응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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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규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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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규영 측이 딥페이크 제작물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support@esaram.co.kr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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