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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슈퍼카들을 집중 조명했다. 개중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의 슈퍼카도 있었다.
매체가 소개한 손흥민의 슈퍼카는 이탈리아 페라리 사의 ‘라페라리’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단 499대밖에 없으며, 손흥민은 그중 1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무려 120만 파운드(약 21억 원)다.
그런데 라 페라리는 기본적으로 빨간 색상을 갖춘 모델이다. 공교롭게도 빨간색은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날의 대표 색상이다. 이에 따라 매체는 “손흥민은 아스날의 컬러인 빨간 슈퍼카를 운전할 수 없었기에 슈퍼카 색상을 검은색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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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24일에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멀티 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멀티콕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통산 122골을 넣으며 역대 리그 득점 21위에 올라 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를 보유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사의 ‘AMG ONE' 모델을 갖고 있으며 이 슈퍼카의 가격은 무려 270만 파운드(약 47억 원)다. 또한 해당 모델은 전 세계에 단 275대만 제작됐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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