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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노팅엄은 이날 전반 10분에 터진 크리스 우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분 뒤 장리크너 벨르가르드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그리고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노팅엄은 비록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우드의 선제골은 분명 가치가 있는 골이었다. 우드는 울버햄튼전 득점을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우드는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다. 2009년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 입단하며 줄곧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해 온 우드는 다양한 팀을 거쳤다. 버밍엄 시티와 브리스톨 시티, 레스터 시티 등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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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드가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생각한 이는 많지 않았다. 1991년생의 우드는 어느 정도 전성기가 지난 나이였고, 노팅엄 입단 직전 경기력도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팅엄에 입단한 지 2개월 만에 큰 부상을 당하며 일찌감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그는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우드는 지난 시즌 놀라운 반전을 이뤄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 득점 공동 12위에 올랐다. 완벽히 부활에 성공한 것이다. 12골을 넣으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도 그의 아래였다.
그리고 우드는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2골을 작렬하며 더욱 멋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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