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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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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이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
2일 오정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발리카삭으로 출동~ 위글위글 로브 러버, 하얀 피부와 바꾼 뜨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필 보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비키리를 입은 오정연은 위에 로브를 걸쳐 입으며 살짝 섹시한 몸매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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