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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5연속 삼진' 정훈의 속죄타…롯데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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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4시간 45분의 혈투 끝에 롯데가 두산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진만 5개를 당하던 정훈 선수가 연장 12회, 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훈은 최악의 타격감으로 정규이닝 4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돌아선 데 이어, 연장 10회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역대 한 경기 최다 삼진 타이 기록의 오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