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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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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 해고 위기?..."퇴사를 원하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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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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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위기와 마주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대정' 대표와 마주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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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정'의 대표는 이혼을 마무리 지은 차은경에게 "개인적인 일로 시끄러웠는데 이제 끝나지 않았냐. 계획을 들어보려고 불렀다"고 물었다.

이에 차은경은 "제 이혼으로 대정 이혼팀을 홍보하겠다고 했는데 약속 못지켜서 죄송하다"고 답했다.

대표는 "차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이혼팀을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생각 중"이라면서 "이혼팀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표는 "이제 17년차인데,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 안했냐. 다른 생각도 좀 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독립을, 퇴사를 말씀하시는거냐. 그런 생각은 안 해봤다. 그동안 충분히 성과를 보여준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고, 대표는 휴가를 좀 다녀오라고 했다.

차은경은 "다음 주에 조정도 많이 잡혀 있다"고 했지만, 대표는 "차변 없어도 잘 돌아가게 할테니 걱정마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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