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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더비 라인업 발표…'주민규 퇴장 징계' 울산 야고 출격 vs 포항 안재준-백성동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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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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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울산,박대성 기자] 울산HD가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 첫 번째 동해안더비를 치른다. 주민규는 수원FC전 다이렉트 퇴장으로 결장했고 야고가 최전방을 지키게 됐다.

울산과 포항은 31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동해안더비'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48점을 확보해 리그 2위에 있고 포항은 승점 44점으로 6위에 있다. 울산이 동해안더비를 잡는다면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 강원FC를 넘고 일단 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한다.

경기 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울산은 야고, 강윤구에게 공격을 맡겼다. 루빅손, 아라비제, 고승범, 정우영이 미드필더에서 뛰게 됐고 수비는 윤일록,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포항은 백성동과 안재준이 울산 골망을 조준했다. 정재희, 한찬희, 오베르단, 홍윤상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며 포백은 어정원, 민상기, 전민광, 완델손을 배치했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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