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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손태영, 보스턴서 “얼굴보다 큰 수박주스” 사랑...‘❤️ 권상우’와 먹방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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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권상우와 보스턴서 얼굴보다 큰 수박주스 먹방을 선보였다.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근황을 3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손태영은 보스턴에서 “우리 가족의 달달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도심 속 한 야외 카페에서 커다란 수박 주스를 들고 서로 마주 본 채 빨리 먹기 대결을 벌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얼굴보다 큰 주스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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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배경을 보면, 손태영과 권상우는 보스턴의 도심에 위치한 한 야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벽돌로 포장된 인도와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어우러진 이곳은,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나 번화가의 한 부분일 가능성이 크다. 카페 주변에는 여유롭게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과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곳이 인기 있는 식음료점임을 암시하고 있다.

손태영은 큰 음료를 들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 순간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의 일환임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에서 드러난 이들 부부의 모습은 여유로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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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태영 SNS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서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그녀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사진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을 팬들과 나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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