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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김성경 ‘포수와 하이파이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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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나일스의 이스트우드필드에서 열린 프레데릭 키스와 마호인 밸리 스크래퍼스의 드래프트리그 경기.

8회초를 마무리한 김성경이 포수 맷 리베라와 주먹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드래프트리그는 6개 팀으로 구성된 리그로 전반기는 드래프트 지명 대상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후반기는 아마추어 자격이 사라진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매일경제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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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작된 이 리그는 지금까지 133며의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선수와 70명의 드래프트 미지명 FA 계약 선수를 배출했다.

이 리그에서는 트랙맨, 시너지, 랩소도와 같은 측정 장비들을 이용해 선수 성장을 돕고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유망주 성장을 위해 이창용과 김성경, 두 명의 선수를 드래프트리그에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2023년 KBO가 발표한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일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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