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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박승욱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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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무사 1루에서 롯데 유격수 박승욱이 키움 김혜성의 높이 뜬 공을 놓쳤다.

53승 70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의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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