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축구 클리닉 및 자선경기
월드컵레전드FC 자선행사(베스트일레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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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 일레븐이 9월 3일 영덕군과 함께 '월드컵레전드FC 자선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컵레전드FC 자선행사는 월드컵에 참가했던 한국 축구레전드들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선경기 및 축구 클리닉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사회에 환원된다.
행사는 9월 3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장학금 및 성금 기부, 경품 행사, 유·청소년 축구 클리닉, 레전드 자선 경기 등으로 구성된다.
축구수집가 이재형의 축구전시공간 운영 등 의미 있는 볼거리도 있다.
행사를 위해 최순호 K리그1 수원FC 단장, 박경훈 K리그2 수원 삼성 단장, 김주성 대한축구협회(KFA) 국장, 조병득 전 KFA 부국장, 황보관 전 KFA 기술본부장 등 한국 축구의 전설 20명이 참석한다.
이재형의 축구전시공간(베스트일레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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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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