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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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배드빌런이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패기 넘치는 목표를 전했다.
배드빌런(BADVILLAIN 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넥스트 리더상'을 품에 안았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싱글 1집 '오버스텝'(OVERSTEP)으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한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 역시 독보적 힙합 퍼포먼스로 활약 중이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이나 : 오늘 팬분들을 만나게 된다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준비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어요. 오늘 응원을 크게 해 주시는 만큼 더 멋지고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요.
클로이 영 : 오늘 팬분들을 이렇게 시상식에서는 처음 뵙게 됐어요. 그만큼 더 멋진 에너지로 팬 분들께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클로이 영 :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느낌을 주는 의상이다. 배드빌런의 노래가 좀 잘 표현되는 의상인 것 같아요.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빈 : 보통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다 같이 라이브 연습도 하고 리허설도 미리 하면서 이제 무대를 준비해요.
엠마 : 보통 대기 시간에 라이브 연습을 많이 하는데, 서로 파트를 바꿔 부르는 장난도 많이 치는 것 같아요.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켈리 : 저희 베드빌런이 다양한 모습과 더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들을 더 보여 드리면서 이제 빌보드 1위 하는 게 목표입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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