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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끝사랑' 이범천, 사생활 논란→멘트 '통편집' 뒷모습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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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끝사랑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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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이 편집됐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끝사랑'에서는 50대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의 직업, 가치관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출연자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는 출연자들의 얼굴도 화면에 잡혔다. 눈물을 흘리거나 놀라워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범천은 뒷모습 혹은 옆모습 등 최대한 편집된 채 나올뿐이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하자 남성 출연자들의 반응도 잡혔다. 이 역시 이범천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출연자 이범천의 사기 결혼 폭로글이 공유됐다. 이에 '끝사랑' 제작진은 방송 2회만에 이범천 분량 편집을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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