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재심 출석' 이해인 "성추행범 오명 벗고 싶을 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성년자 후배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 받았던 피겨 이해인 선수가 오늘 재심의에 출석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와 미성년자 후배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던 이해인.

[이해인/전 피겨 대표팀]
"국가대표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너무나도 후회가 되고 하루하루 계속해서 제 잘못을 곱씹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