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은 9월 중 7조5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1천억원 확대된 규모다.
이 중 6조9천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5천억∼6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중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중도 환매할 계획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s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