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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만삭' 우혜림, 이번이 마지막 임신..셋째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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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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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 중인 우혜림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 남편 : 그래! #23주 #임산부 #이순간을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우혜림이 태권도 선수 남편과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혜림의 아름다운 D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우혜림은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 둘째 태명을 '땡콩'으로 정했다며, 첫째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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