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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정영호(오른쪽)와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
정영호가 제51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정영호는 대구CC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3언더파 72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 허지백에게 2타를 앞섰습니다.
정영호는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대회 참가에만 의미를 뒀는데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김영옥이 3오버파 147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대회 개최일 기준 55세 이상 남자 아마추어 골퍼 중 핸디캡 인덱스가 14.4 이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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