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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한혜진, ♥기성용 아련 뒷모습 공개…"딸내미 하교 기다리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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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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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딸바보 모멘트를 자랑했다.

27일 한혜진은 개인 계정에 "딸내미 하교 목놓아 기다리는 아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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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한혜진 뒤로 모습을 드러낸 기성용은 듬직한 뒤태를 뽐내는 한편 허리에 손을 올리고 딸의 하교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평소 '딸바보'로 소문이 자자한 기성용인 만큼 어딘가 아련한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사진=한혜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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