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도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K리그를 선도하는 팬 친화 구단으로서의 리그 흥행을 이끌어 가려한다.
스마트 스타디움: 실외 LED 전광판 설치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 최초로 경기장 외곽에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 표출이 가능한 대형 실외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2023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에 선정되어 대전월드컵 경기장 남문 광장 출입구 양면에 고해상도 디지털 콘텐츠 표출이 가능한 대형 LED 전광판 (가로 19.6m 세로 3.3m / 138만 화소)을 설치했다.
기존에는 대형 현수막을 경기장 브랜딩 등 한정적으로 사용해 왔으나 LED전광판을 도입하며 영상, 이미지 등 디지털 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표출 가능하게 되었다.
대전은 구단 및 선수 홍보, 경기 정보 안내 등 정보 전달 외에도 팬 사연 공모 등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 스폰서 혜택 강화, 신규 스폰서 유치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스타디움: 스마트 특성화 좌석 설치
대전은 홈경기 관중 편의를 위한 스탠딩테이블석 신규설치, 기존 하나플레이펍 좌석 확장, 테이블석 신규 설치를 하였다.
스탠딩테이블석은 서측(W21, W26구역)과 남측(S21~S22, S24~S25구역) 기존 좌석 뒤쪽공간에 152석 규모로 설치 되었다. 최소 2인부터 최대 8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보조의자 및 컵홀더, 가방 거치대가 제공되어 편리하게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월드컵경기장 E27구역에 운영 중이던 하나플레이펍 좌석이 기존 80석에서 149석으로 확장되었으며, 동측 E21구역 일부에 테이블석 (149석)이 신설되었다. 하나플레이펍 좌석은 치킨, 소시지 등 음식과 함께 캔맥주 인당 3개가 제공된다.
이 모든 공사는 실외 LED 전광판 설치와 더불어,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스마트 경기장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했다.
지역 상생! F&B 활성화를 위한 ‘하나플레이펍’ 오픈
‘하나플레이펍’은 대전월드컵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에 신규 오픈한 F&B 부스이다.
기존에 비어있던 공간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F&B부스로 경기장 내에서도 관람객들의 다양한 먹거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나플레이펍’에는 ‘전민엄마김밥’, ‘춤추는 왕만두’, ‘호세키카츠’가 입점해 있으며, 입점 업체들은 구단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도부터 운영 중인 대전의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함께가게’ 가입 업체 들이다. ‘함께가게’는 현재 약 90개 업체들이 가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주요 음식으로 김밥, 핫도그, 만두 등 분식류와 볼카츠, 카츠동 등 다양한 음식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대전의 공식 스포서인 ‘하이트 진로’가 입점해 경기장 내에서 시원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경기장 외부 푸드트럭, 내부 매점의 간단한 음료, 스낵류 등의 음식 구매 뿐만 아니라 전문 음식점의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전은 낭만을 싣고~ 대전 출신 해외파 국가대표 홈경기 방문 이벤트
대전 출신 해외파 국가대표 3인방을 K리그 18라운드 대전 홈경기 (6월22일 vs광주)에 초청하여 대전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했다.
해외리그에서 활약중인 세 선수는 휴식기를 맞아 하프타임 인사, 팬 사인회, 경품 이벤트 (사인 유니폼, 축구화 등)등 구단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하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으며 팬들은 친정팀에 대한 선수들의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전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대전의 축구특별시로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가려하며, 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24년 2차 K리그1 팬 프렌들리클럽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후보구단을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투표가 진행 중 이며 기간은 8월26일(월)~8월28일(수) 까지 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