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신입 연구원 된 변우석…'우석이도 외계인' 개발한 사연은

배우 변우석이 배스킨라빈스 신입 연구원으로 변신했다.

변우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입 연구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PC 배스킨라빈스 신입 연구원으로 나선 변우석의 인증샷이 담겨 있다.

변우석은 베스킨라빈스 '명예연구원'으로 다음 달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공동개발하고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언텁쇼'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우석은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개발한 데 대해 "꿈에서 받은 영감과 저의 취향, 열정을 가득 담은 연구로 '우석이도 외계인'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다음 달 1일 출시되는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즐겨 먹는 '최애' 아이스크림이다. '민트 초콜릿칩'과 '엄마는 외계인'을 조합한 플레이버로 알려졌다.

청량해진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시그니처 단짠 플레첼 볼을 넣어 맛과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우석이도 외계인' 빨리 출시되길. 빨리 먹고 싶어요", "배라 갈 준비해야겠네", "이제 배우 변우석이 아니라 신입 연구원 변우석으로 불러야 할까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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