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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홍명보 "안정 속 변화"...양민혁 등 새 얼굴 4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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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만에 다시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18살 고등학생 공격수, 강원FC 양민혁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파가 주축을 이룬 가운데, 새 얼굴 4명을 포함한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의미 짚어봅니다, 조은지 기자!

홍명보 감독이 뽑은 첫 대표팀인데요,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기자]
큰 뼈대는 변함이 없습니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와 이강인, 황희찬과 이재성 등 대표팀 주전을 꿰찼던 유럽파가 이변 없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