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 : https://wemix.golf.sbs.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지영이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3승째이자 통산 10승을 채웠다.
25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대회 2번째 정상을 차지하면서 메이저퀸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영은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100점과 순위 배점 600점을 더해 총 760점을 획득했고 위믹스포인트 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여 2위 자리에 올라서면서 1위 박현경을 추격하고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TOP 5는 1위 박현경(3,394.39포인트), 2위 박지영(3,106.51포인트), 3위 윤이나(3,029.60포인트), 4위 이예원(2,876.25포인트), 5위 황유민(2,760.29포인트)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챔피언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emix.golf.sbs.co.kr)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