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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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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주말 박스오피스도 점령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주말(8월 23일~25일) 사흘간 34만 24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2478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파일럿’이다. ‘파일럿’은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21만 4657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425만 3082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국내 신상 ‘늘봄가든’이다. 같은 기간 14만 9470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20만 4654명이다.
이날 오전 5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39.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베테랑2‘(11.4%), 3위 ‘에이리언: 로물루스’(6.9%)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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