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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카라, 9년 만에 日 콘서트 성료…여전한 한류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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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카라(KARA)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BW,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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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카라(KARA)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카라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 5번째 일본 투어 '2024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했다.

약 9년 만에 '카라시아'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자랑했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루팡' '판도라' '허니' '프리티걸' '제트 코스터 러브' '고고 썸머!'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무대로 선보였다.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에 이어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와 수록곡 '헬로'의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진 '헬로' 무대에는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카라는 '맘마미아' '미스터' '해피 아워' 등과 앙코르곡 '에스오에스' '락유' '스텝' 등을 선곡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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