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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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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인증, 팬들을 사로잡았다.
26일 김주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무더운 여름 안녕 #문 앞까지 바래다 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희가 럭셔리한 수영장에서 섹시한 흰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그녀의 군살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S라인과 글래머 상체가 너무 아름다워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김주희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SBS 아나운서로, 프리 선언 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해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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