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대 0으로 앞서던 4회 말 김재환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6회 장진혁의 결승타에 9회 한 점을 추가한 한화는 두산을 3대 1로 누르고 19년 만에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선발 앤더슨이 상대 kt의 선발 타자 9명에게 모두 삼진을 빼앗는 진기록을 세운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t는 6회 강백호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말과 7회말 각각 한 점씩 내주며 재역전패를 당해 5연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삼성과 2위 경쟁으로 갈 길 바쁜 LG는 최하위 키움에 일격을 당하며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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