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김종국, “스쿼트 270kg”라는 역도 요정 박혜정에 ‘쭈굴’(‘런닝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런닝맨’. 사진ㅣ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종국 스쿼트 체면이 구겨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국가대표 런닝픽’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오상욱, 박상원이 모습을 보였다. 박혜정 인터뷰 중 김종국은 “스쿼트 몇이에요?”라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혜정이 “270kg”라고 답하자 모두가 놀랐다.

“형은 얼마 드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김종국은 “나 얼마 못 들어. 160kg”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 구레나룻을 꼬집으며 “아주 가시네. 가시야!”라며 놀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