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황정음이 화이트 탱크톱에 커다란 버킷햇 쓰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사진=황정음 SNS |
황정음은 큰 챙이 돋보이는 버킷 햇을 착용해 얼굴을 감싸며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황정음 SNS |
크림색 탱크톱 안에 그레이 톱을 레이어드하여 독창적인 디테일을 살린 패션은 그녀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큰 챙이 돋보이는 버킷 햇을 착용해 얼굴을 감싸며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정음은 이번 사진을 통해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팬들에게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팀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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