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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구혜선, 카이스트 동문들과 찰떡 호흡...무인 꽃가게서 ‘여전한 동안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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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무인 꽃가게서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구혜선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동문들이 스타트업 ‘a cup of’라는 무인 꽃가게를 시작했어요. 꽃 한 송이를 컵에 담아가는 낭만이 사랑스럽♥️<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3 1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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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무인 꽃가게서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은 사진 속에서 동문들과 함께 어우러져 전혀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모습은 세월의 흐름을 비켜간 듯, 여전히 청초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구혜선의 패션 스타일은 역시나 그녀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회색 후드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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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동문들과 함께 어우러져 전혀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사진=구혜선 SNS


회색 후드는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로, 구혜선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후드에 적힌 글씨는 그녀의 개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구혜선은 배경에 있는 꽃들과 조화를 이루는 색감을 선택해 더욱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꽃의 다채로운 색상과 대비되는 회색 후드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강조하며, 그녀의 패션이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한 섬세한 선택임을 보여준다.

그녀는 종종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이는 그녀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의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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