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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5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 시즌 홈 개막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1대0으로 앞선 전반 25분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가 골키퍼에게 패스하자 전력질주해 압박한 뒤 공을 가로챘고,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해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3대0으로 앞선 후반 32분엔 수비수 판더펜의 패스를 받아 이번엔 왼발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1호, 2호 골에 힘입어 4대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개막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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