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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럴 수가" 홀에 빨려가듯 스쳤다…눈길 끈 돌발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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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3위·김시우 7위로 산뜻한 출발

[앵커]

김시우 선수가 친 공이 홀로 향하다 튕겨 나갑니다. 아쉽게 홀인원 기회가 날아갔는데요. 딱 50명만 참가할 수 있는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은 갖가지 돌발 장면과 함께했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BMW 챔피언십 1라운드/PGA투어]

바위에 올라선 매킬로이, 샷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보였지만 공은 제대로 날아갑니다.

[현지 중계 : 바위에서 해내네요! 결코 평범한 자세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공을 올리려는 모습이죠. 훌륭한 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