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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주앙 펠릭스가 오면서 라힘 스털링의 자리는 더 줄어들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펠릭스를 포함한 첼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 펠릭스, 콜 팔머, 페드루 네투,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마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 로베르토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이번 여름 펠릭스를 품었다. 첼시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는 펠릭스 완전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7년 계약을 맺었고, 앞으로 며칠 안에 새로운 동료들과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펠릭스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740억)로 알려졌다.
펠릭스는 "첼시에 돌아와서 기쁘다. 시작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좋다.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나는 이전에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좋아했고,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었다.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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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거래를 시도했다. 첼시는 사무 오모로디온을 원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코너 갤러거를 원했다.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협상은 빠르게 진행됐다. 하지만 오모로디온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거래가 중단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갤러거를 강력하게 원했고 펠릭스를 새로운 카드로 내세웠고 거래가 성사됐다.
펠릭스는 2022-23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돌파와 슈팅을 보여줬지만 무리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펠릭스는 첼시에서 20경기 4골에 그쳤다. 펠릭스는 첼시에서 두 번째 도전을 펼치게 됐다.
이번 여름 첼시는 측면 자원들을 보강했다. 펠릭스뿐만 아니라 네투도 데려왔다. 거기에 기존에 있던 미하일로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 스털링 등도 남아 있다. 측면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측면 자원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스털링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스털링은 개막전에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스털링은 입장을 전하며 항명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현재 스털링은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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