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선발투수 폴 스킨스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완승했다.
피츠버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전날 대주자로 출전해 시즌 6호 도루를 올렸던 배지환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00(65타수 13안타), 4타점, 11득점이다.
피츠버그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적시타 3개와 밀어내기 사구 1개로 6점을 뽑아냈고 6회 한 점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괴물 신인' 폴 스킨스가 6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8승(2패)째를 거뒀고, 불펜진이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5회말 선취 적시타를 때리는 브라이언 레이놀즈 |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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